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내셔널 리그 디비전 시리즈 (문단 편집) == [[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]] VS [[시카고 컵스]] == 컵스는 물론 두 말할 필요가 없지만 자이언츠 역시 반드시 이번 시리즈를 이겨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. 자이언츠는 짝수해 우승의 신화를 멈춰서는 안 된다는 마음 가짐으로 나올 것 이므로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것이다. 더구나 2016년 컵스는 메이저 리그 최고 성적인 103승 58패로 내셔널리그 전 포스트시즌 홈그라운드 개최라는 잇점을 안고있고 또 보스턴에서 밤비노의 저주를 물리친 테오 엡스타인이 사장으로 앉아있는 이번 시즌에야 말로 우승의 최적시기라는 분위기가 팽배하기 때문에 한치도 물러설 수 없는 승부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. 더구나 이번에는 현지 시청자들 역시 관심을 두고 볼 것이라 시청률 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하다. 10월 5일 와일드 카드 매치에서 범가너의 완봉, 코너 길라스피의 결승 3점 홈런으로 자이언츠가 승리하면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시카고 컵스의 매치가 확정됐다. 전력상에서는 컵스가 우위라지만 선발진과 기세, 큰 무대 경험이라는 측면에서 자이언츠는 누구도 두렵지 않은 상황. 디비전 시리즈 최고의 빅매치. 물론 자이언츠의 최대 변수가 불펜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. 시카고 컵스의 2016시즌 타선의 가장 큰 강점은 좌완 투수를 상대로 정말 강했다는 것. [* 좌완 상대 팀 타율 .267로 NL 전체 2위, OPS .807로 NL 전체 2위.] 때문에 매디슨 범가너, 맷 무어가 강력한 시카고 컵스의 타선을 어떻게 상대할지가 이 시리즈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.[* [[맷 무어]]는 자이언츠 이적 후 원정경기에서 6점대 ERA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, 특히 득점권에 주자가 나갈 시엔 두 자릿수의 ERA로 꾸준히 털리는 모습이 자주 있었다. 다만 가장 큰 변수는 맷 무어가 현재까지도 [[시카고 컵스]]와 커리어 내내 '''단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었다는 것.''' 결국 홈에서 그나마 준수했던 기록으로 인해 2차전의 선발 투수는 [[제프 사마자]]가 낙점이 되었다.] 양팀간의 포스트시즌 전적은 1989년 내셔널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에서 격돌, 자이언츠가 5차전에서 4승 1패로 이기고 월드 시리즈에 진출한 것이 최근이다. 그리고 그렇게 오른 월드시리즈에서 [[오클랜드 애슬레틱스]]에 4차전 싹슬이패를 당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